‘효리네 민박’ 아이유, 그림같은 오름 풍경에 감탄…이효리, 언니 집 방문기
‘효리네 민박’ 아이유, 그림같은 오름 풍경에 감탄…이효리, 언니 집 방문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9.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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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아이유가 오름 데이트에 나선다.

새로운 손님을 맞이한 후, 휴식을 취하던 이효리는 본인이 평소에 즐겨 찾던 오름을 아이유에게 소개해주고자 함께 산책을 가기로 결정했다.

오름에 도착한 이효리는 이곳이 얼마 전 발매한 정규 6집의 수록곡인 ‘Seoul(서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오름이라고 소개했고, 아이유는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오름의 풍경을 바라보며 ‘비현실적인 곳’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황금빛 노을을 바라보며 바람을 느끼던 이효리는 ‘Seoul(서울)’의 안무를 보여주며 즉흥적으로 춤을 추었고, 이 모습을 바라보던 아이유는 “자유로워 보인다”며 한참 동안 노을을 감상했다.

오름을 보며 좋아하는 아이유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아이유를 향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도에 문제가 생겨 물을 콸콸 쓸 수 없는 민박집. 집안일 마무리를 위해 이효리는 친언니의 집을 찾아간다. 이효리는 손님들이 쓸 수건 빨래부터 친언니표 집밥으로 식사까지 해결하고, 오랜만에 조카들과 함께 놀아준다. 효리의 언니 집 방문기가 공개된다.

JTBC ‘효리네 민박’은 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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