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태형 기자]
NH농협은행 남문지점(지점장 박민철)이 총 수신 2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이경성 농협은행장으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 남문지점은 1976년 개점 이후 맞춤형 금융서비스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 구도심권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했다. 또 각종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협 남문지점은 이번 총 수신 2000억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올해 사업 규모 500억원 달성과 공공성 강한 여신 지원을 통한 서민경제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또 고객 사은행사로 적립식펀드와 방카슈랑스, 신용카드 가입고객 등에 대해 제주농산물로 만든 잡곡을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sumba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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