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의 기억과 살고 싶은 집을 이야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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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7.08.22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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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시재생지원센터, 24·25일 ‘주민발언회, 공감마이크 오븐’ 개최

[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승택)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지역의 주요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나누는 ‘주민발언회, 공감마이크 오븐’의 2·3회 행사를 연속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들의 생각을 맛있게 구워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그동안 도시재생사업 추진 중 제시됐던 주민의견을 바탕으로 예비주제를 선정한 후 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오븐 주민기획단’이 주민발언 주제를 최종 선정했다.

24일 예술공간 이아 창의교육실에서 개최되는 2회 행사는 ‘길의 기억 찾기:삼촌들, 그 길 이야기 고라줍써’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회 행사는 25일 청소년문화카페 생느행에서 열리며 ‘이 동네에서 살고 싶어요:우리 동네의 주거형태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요’라는 주제를 갖고 살고 싶은 집에 대한 고민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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