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90명 대상…9월 9일~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청 학교서 진행
[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읍‧면 지역 찾아가는 토론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 아카데미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신청한 학교에서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인성 및 창의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업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청 학교에서 진행된다.
문의=760-3842(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