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박미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의료원장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5명이 응모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는 성대림 서귀포의료원장의 임기가 오는 29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차기 의료원장 공모 접수를 실시했다.
제주도는 18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지원자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임추위가 복수자를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하면 제주도지사가 신임 원장을 임명하게 된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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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정상화를 위한 경영능력이 있는 분이
선출되기를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