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가수 이진아 연인 피아니스트 신성진의 방송 출연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성진은 최근 방송된 ‘유스케’에서 배우 지창욱이 출연했을 당시 피아노를 치던 인물이다.
올해 2월 첫 출연 스케치북을 다시 찾은 지창욱은 이적의 ‘Rain’을 부르며 등장, 여전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창욱은 “평소 정말 좋아하던 곡”이라며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낸 것.
한편 16일 한 매체는 신성진과 이진아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음악과 피아노라는 공감대 안에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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