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와 극단 가람(대표 이상용)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세미뮤지컬 ‘낮술’을 선 보인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2012년 제30회 전국 연극제 본선 단체 은상, 개인연기상 수상작으로 스스로 인생을 타락, 비관해 삶을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낮술’을 마신 것처럼 슬픔을 비우고 재미있게 살아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리배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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