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광 전 제주도의회 의원(63)이 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 예비후보는 제9대 제주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으며 제주4.3도민연대공동대표와 제주김대중기념사업회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회 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1명 등 모두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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