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바다가 보이는 호텔 극장 오픈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바다가 보이는 호텔 극장 오픈
  • 정용기 기자
  • 승인 2017.08.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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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연풍연가 상영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메세나 프로젝트로 ‘ 바다가 보이는 호텔 극장’을 시작한다. 

오는 19일 상영되는 첫 번째 영화는 1999년 작품 ‘연풍연가’다. 이번 행사는 ㈔제주영화제의 ‘2017 제주 유랑극장’을 통해 이뤄진다.

제주 유랑극장은 도내 곳곳을 찾아가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젝트다. 영화관람 후에는 촬영감독과 관객이 영화 촬영지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씨네토크도 열린다.

상영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탐라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상영을 기념해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씨 브리즈 제주’ 무알콜 칵테일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홈페이지(www.ramadajeju.co.kr)를 참조하면된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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