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WS체대입시 사업부 주최…캡틴팀(제주중앙여중) 우승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1회 JAWS 3대 3 농구대회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폐막됐다.
우스포츠컴퍼니(단장 박성우) 산하에 있는 JAWS체대입시 사업부는 지난 12~13일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JAWS실내체육관에서 이 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중학부 20개 팀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펼쳤다. 예선전(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캡틴팀(제주중앙여중)이 결승전에서 3분커리팀(제주중앙중)을 20-15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김승윤(탐라2팀)은 이날 스킬 챌린지 이벤트에서 1위의 기쁨을 맛봤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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