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어린이들이 제주의 역사 및 문화를 배워 제주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제주역사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역사교실은 강현주 강사(역사논술지도사)의 지도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삼성혈과 삼별초 항쟁, 탐라순력도 등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오는 15~30일 초등학생 1~3학년 어린이 20명을 전화(764-4651) 및 방문을 통해 모집한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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