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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5일까지 최대 200mm 비강수량 지역적 편차 커…남부·산간에 비 집중될 듯
현대성 기자 | 승인 2017.08.13

[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3일 오후부터 15일까지 제주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50~150mm이며, 산간의 경우 곳에 따라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제주기상청은 제주도 남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14일 새벽을 기해 제주도 남부와 동부, 제주도 산간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해 남부와 북부의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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