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허가 강화
제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허가 강화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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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부남철기자] 제주시는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에 대한 허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허가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수집ㆍ운반하는 업자를 근절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업허가 처리, 사업장폐기물 수집ㆍ운반업자에 의한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금지, 매립소각장 반입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 제주시지역에는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업허가를 받은 업체가 없어 다량 발생하는 일부 생활폐기물(공사장 생활폐기물 포함)은 사업장생활계 폐기물 수집ㆍ운반업자 또는 소규모 무자격 업자들에 의하여 매립ㆍ소각장으로 운반되면서 폐기물 법령을 위반하고 있고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주시는 이에 따라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업을 별도로 허가하여 생활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업자만이 운반하도록 함으로써 다량발생 생활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적극 유도하고 불법 운반과 처리를 방지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 수집ㆍ운반차량 2대 이상, 연락장소(사무실)등 시설ㆍ장비 기준을 구비한 사업계획서를 환경지도과(728-3171~3173)로 신청하면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신속히 승인하고 허가해 줄 계획이다.

제주시는 이와 함께 오는 9월 12일부터는 생활폐기물을 수집ㆍ운반하는 경우 배출자 스스로나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업자만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매립ㆍ소각장 반입이 금지되고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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