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해양경찰청이 14일자로 총경급 해양경찰관 29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결과 김평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상황실장(56)이 제주해경청 경비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해경청 경비안전과장을 맡고 있던 송창훈 총경은 여수해양경찰서장으로 발령됐다.
신임 김평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56)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1986년 해양경찰청 순경 특채로 해경에 입문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