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나가사키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평화시장회의’에 참가해 나가사키 대학에서 유학 중인 제주 출신 학생들과 함께 ▲남북교류협력 동영상 상영 ▲세계 평화의 섬 홍보물 배포 ▲포토존 등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대표단은 이와 함께 마츠이 카즈미 히로시마시 시장과 타우에 토미히사 나가사키시 시장 등과 만나 민간 교류 활성화 및 도시 간 연대 강화에 뜻을 모았으며, 10일 주제발표에 나서 도민이 주도하는 평화 실천사업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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