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박미예 기자] 국민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장성철)은 8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원 정수조정과 관련해 제주도지사·국회의원·국회 원내 5당 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도당은 “29개 선거구 재조정 방안은 현실적으로 실현이 매우 어렵다”며 “도의원 정수 조정 문제는 정부 입법으로 해결할 수 없게 됐다. 도내 정치권이 힘을 합쳐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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