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 ‘팡파르’
유도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 ‘팡파르’
  • 김명관 기자
  • 승인 2017.08.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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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 6일 제주도유도회관서 개최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도내 유도인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유도대회가 열린다.

유도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인 제23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가 오는 6일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유도회관에서 개최된다.

렛츠런파크 제주 주최, 제주도유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예선경주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개회식은 오전 11시에 열린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인전과 단체전, 스포츠클럽부(동아리)로 나눠 치러진다.

개인전은 남·여자초등부, 남·여자중학부, 남·여자고등부 각 체급별로 구성된다. 단체전은 초등부, 여중부, 남중부, 여고부, 남고부의 학교대항전과 사설체육관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포츠클럽부(동아리) 경기는 유치부, 초 1·2학년, 초 3·4학년, 남·여초등부, 남·여중등부, 남·여고등부, 남·여일반부 체급별로 구분한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유도 꿈나무 발굴과 육성의 장이 될 이번 대회가 앞으로 제주지역사회 유도 발전 및 지역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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