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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선생님들과 손뼉 짝!…활기찬 학교생활 만들기 뜻깊어"심정혁 명예기자(서귀포대신중) - 서귀포대신중 '하이파이브 데이'
제주일보 | 승인 2017.08.01
서귀포대신중학교에서 매달 등굣길에 진행하고 있는 ‘하이파이브 데이’ 행사에서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손뼉을 부딪히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제주일보]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서귀포대신중학교는 등굣길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는 ‘하이파이브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잘 참여하지 못하다가 점점 참여도가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파이브 데이’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어주고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먼저 친밀하게 다가서기 위함이 목적이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하이파이브를 한 후의 간식도 하나씩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그러나 아직 몇몇 학생들은 하이파이브를 하지 않고 뒤로 나오기도 했다. 대부분 “부끄러워서 못하겠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일회성이 아닌 매달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여서 점차 하이파이브 데이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하이파이브의 효과 덕분인지 교실에 들어온 학생들의 표정이 더욱 밝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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