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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모인 학생대표들 "동백인 위해 최선 다할 것"부지예 명예기자(제주여고) - 학생자치 임원·대의원회 간부수련회
제주일보 | 승인 2017.08.01
제주여자고등학교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이틀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과 제주시 봉개동 소재 명도암 유스호스텔에서 ‘2017학년도 학생자치 임원 및 대의원회 하계 총 간부수련회’를 진행했다.

[제주일보] “동백의 전통은 우리가 이어가는 것입니다.”

제주여자고등학교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이틀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과 제주시 봉개동 소재 명도암 유스호스텔에서 2017학년도 1, 2학년 1, 2학기 실장·부실장단 및 학생 자치회 임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학년도 학생자치 임원 및 대의원회 하계 총 간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학생자치 임원 및 대의원회 하계 총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앞으로 제주여고 학생 자치회의 발전방향과 학교 발전에 대한 학생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제주여고 67년 역사상 처음으로 1, 2학기 학생자치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수련회는 지난달 21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해양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생자치 임원들 간의 단합을 도모했으며 이날 저녁에는 명도암 유스호스텔에서 리더십캠프가 열렸다. 리더십캠프에서 정희복 교장선생님은 “학생자치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학생자치 임원들이 2학기에도 학교와 학급을 대표해 책임감있게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 교장선생님은 학교 역사와 제주어에 대한 퀴즈를 출제해 참석한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가연 학생회장은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우리들은 앞으로 1년간 제주여고 전체 학생들을 대표해 학교 내 생활은 물론 교외 활동까지 책임을 져야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우리들이 맡은 책임을 성실히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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