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정착주민 공동체 조성 기본계획 수립 추진
道 정착주민 공동체 조성 기본계획 수립 추진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7.07.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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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착주민과 지역주민들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실태조사 실시 및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한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정착주민의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전면 개정해 ‘정착주민의 조기정착 및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정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2018년부터 2021년까지의 4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에 착수, 정착지원의 기본방향과 분야별 발전시책, 정주환경개선 방안, 모범사례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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