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22일 오전 10시3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정모씨(88·안양)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씨는 현재 호흡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보호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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