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재미를 더하다 ‘다독 다독 신나는 가족 책놀이’
그림책 재미를 더하다 ‘다독 다독 신나는 가족 책놀이’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7.07.21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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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안정일)은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독 다독 신나는 가족 책놀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그림책에 재미를 더해 색다른 미술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흔히 사용되는 미술재료가 아닌 실생활에서 쓰이는 재활용 재료를 갖고 수묵담채와 재활용창작, 종이죽 부조 등의 다양한 미술 기법으로 작품 창작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는 유아 및 어린이는 물론 일반 및 다문화 가족이 함께 하는 참여형 독서활동으로 22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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