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태형 기자] 대림산업이 제주시 노형동에 도내 첫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인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7층, 전용면적 32~127㎡ 평형대 418실이 공급된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3~17층은 오피스텔로 배치된다. 무엇보다 주차공간을 넉넉히 확보해 오피스텔 535대와 근린생활 및 업무시설 58대 등 총 593대가 주차 가능한 시설을 갖췄다.

제주시 교통 요충지인 노형오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도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로 중국 녹지그룹에서 건설 중인 제주드림타워와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은 지난 1월 중순 분양을 시작해 현재 일반분양 공급은 마감됐으며 특별공급 잔여세대에 대해 한시적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제주시 청사로 73 웅진빌딩 1층에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로 예정돼 있다.

김태형 기자  sumbada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