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자축구 나란히 전국무대 출사표
제주 여자축구 나란히 전국무대 출사표
  • 김명관 기자
  • 승인 2017.07.20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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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22일~내달 6일 경남 합천군 일원서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 여자축구가 나란히 전국무대에 출사표를 던졌다.

노형초등학교와 도남초등학교, 조천중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 제주국제대학교 여자축구부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경남 합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도남초는 오는 25일 오후 6시20분 광장2구장에서 충북 남산초와 경기를 치른다. 같은 시간 노형초는 광장3구장에서 경기 신하초와 격돌한다.

조천중은 23일 오후 7시40분 인조2구장에서 인천 가정여중과 맞붙는다. 제주여고는 대회 첫째 날인 22일 오후 6시 인조4구장에서 서울 동산정산고와 일전을 벌인다.

제주국제대는 23일 오후 8시40분 공설운동장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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