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8일 모델하우스 철거 현장에서 고물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5‧제주시)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쯤 서귀포시내 한 모델하우스 철거 작업장에서 B씨(24)가 관리하는 철거물품 중 시가 200만원 상당의 샷시와 전선 등 10t 가량을 차량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