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 13일째 총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17일 12만4천129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02만6천20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5일 개봉한 이후 줄곧 정상을 지켰다. 이번 성적은 올해 국내 개봉한 외화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이다.
그 다음으로는 '미녀와 야수'가 513만명으로 두번째로 많고 '미이라'(369만명),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365만명),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363만명) 등의 순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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