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관광문화 정착과 지역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관광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3개년 계획으로 마련되는 이번 관광교육종합계획은 ▲관광교육 추진목표 및 기본방향 ▲2018년 범도민 관광 친절수용태세 확립 방안 ▲관광교육 참여촉진 및 지원 방안 ▲관련 인프라 및 환경조성 방안 ▲관련 전문인력 확보 및 육성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관광교육에 대한 여건 실태를 분석하고 종합적인 관리시스템과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 방안 등도 마련할 방침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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