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출전 전태민 3위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대학교 볼링부가 제1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3인조전 우승을 차지했다.
정현우(제주대 3)와 오종석(제주대 2), 변재용(제주대 1)으로 구성된 제주대 볼링부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전주신광볼링장에서 열린 이 대회 3인조전에서 최종합계 3943점으로 3913점을 획득한 충남대학교를 따돌리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오종석은 1398점을 획득했고 정현우와 변재용은 각각 1209점, 1336점을 기록했다.
개인전에 출전한 전태민(제주대 3)은 1게임~6게임 평균 221.8점을 기록, 1331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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