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수상
서귀포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수상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7.07.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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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ㆍ개인 등 4개 부문

서귀포시는 지역 내 정보화마을이 2016년 운영평가 결과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5일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있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는 정보화마을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마을) 부문에 알토산 정보화마을(위원장 안창언)이, 개인(민간) 부문에 김시영 프로그램관리자, 개인(공무원) 부문에 강명일 정보화지원과 주무관이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역량상승 부문에 수산정보화마을(위원장 김석범)이 선정되면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상을 받았다.
알토산 정보화마을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발전마을에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2014년 1개 마을, 2015년 4개 마을, 2016년에는 6개 마을이 발전마을로 선정되면서 정책 추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주일보=한국현 기자]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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