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엔날레에 대한 소식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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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현아 기자
  • 승인 2017.07.05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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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제4호 널른팡 발간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 소식지 ‘JEJU ART JOURNAL 널른팡’ 제4호(7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주비엔날레와 관련한 내용이 실렸다. 자세히 보면 제주비엔날레 큐레토리얼팀이 소개하는 ‘청소년을 위한 제주비엔날레 가이드’에서는 작가, 큐레이터, 코디네이터, 아키비스트, 에듀케이터 등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보여주며, 비엔날레 주요거점인 알뜨르비행장이 소개됐다.

전시 소식으로는 오는 8월 6일까지 계속되는 ‘키워드 한국미술2017:횃불에서 촛불로’를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오픈한 ‘생태미술 2017: 공존 순환’전의 내용 실렸다.

이번 호부터는 제주도내 곳곳의 문화 공간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작업과 전시, 주목받는 문화예술의 산실을 찾아보는 ‘주목할 전시’ 코너를 새로 선보이고 있다. 첫번째 순서로 문화공간 양에서 기획한 ‘위로를 위한 기록’ 웃거로 비디오방이 소개됐다.

특히 제주도립미술관을 출발점으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아라리오뮤지엄, 기당미술관, 예술공간 이아, 아트창고, 스페이스 예나르 제주 등 도내 38개 문화예술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소식을 만날 수 있는 예술지도도 실렸다.

‘JEJU ART JOURNAL 널른팡’은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oa.jeju.go.kr)에서 E-boo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710-4287.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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