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메밀 산업화 기반 조성한다
제주메밀 산업화 기반 조성한다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7.07.05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성사업단, 협력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서귀포시는 제주메밀육성사업단(단장 한성율)이 지난 4일 제주바이오융합센터에서 8개 협력업체와 제주메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메밀육성사업단은 서귀포시 지원으로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메밀육성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협력업체는 밀파네, (주)통에프엔씨, (주)제이크리에이션, 신천지식품(주), 행복한떡집, (주)힐링푸드, 영농조합법인 부김농산, 농업회사법인 충남로컬푸드 등 8곳이다.
협력업체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단 자체심사를 거쳐 8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주메밀육성사업단과 협력업체는 제주메밀 산업화를 위한 기반 조성, 인적 네트워크 구축, 공동 홍보마케팅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귀포시는 관계자는 “재주메밀육성사업단과 협력업체는 앞으로 제주메밀 홍보, 메밀산업의 다양화, 메밀 산업 및 농촌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제주일보=한국현 기자]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