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율(더럭분교장) 명예기자
[제주일보] 지난달 25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3D프린터와 레이저커터 체험을 했다.
레이저커터는 말그대로 레이저로 앏은 나무 판을 잘라서 무늬를 만들 수 있는 장비이다.
여기서는 생일 별자리, 이름과 날짜(생일과 오늘 날짜 중 하나)를 넣어 자른다. 하지만 약간의 냄새가 날 수 있다.
3D프린터 체험을 통해서는 자신의 이니셜 장식을 만들 수 있다. 이 기계는 재료를 녹여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입체모형을 만드는데 10분 정도 걸린다. 재료가 쌓여질 때 손으로 만지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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