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정의당의 당대표 등 임원을 선출하는 ‘2017 전국동시당직선거 전국순회 합동유세’가 29일 제주지역에서 열린다.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이날 저녁 7시 30분 제주벤처마루에서 박원석, 이정미 대표 후보와 부대표 후보 등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부대표는 모두 3명을 선출하는데 한창민, 정혜연, 이병렬, 박인숙, 김태훈, 이병진, 강은미 등 총 7명의 후보들이 도전장을 냈다.
중앙당 후보들의 유세가 끝난 후 제주도당 위원장 후보인 고성효, 김대원 등의 유세도 이어질 예정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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