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 주말 스포츠대회서 ‘대활약’
한라중, 주말 스포츠대회서 ‘대활약’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7.06.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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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고선호 기자] 한라중학교(교장 김명경)는 지난 주말 도내 각지에서 열린 스포츠대회에서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25일에는 제주제일중학교에서 개최된 ‘2017 교육장배 주말리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날 제주종합경기장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교육감배 한마음 배드민턴 대회’에서는 중학교 혼합복식 부문에서 1·2·3·4위를, 중학교 여자복식 부문에서는 1·2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교육장배 주말리그 축구대회’는 전승 무패 행진의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교육감배 한마음 배드민턴 대회’는 학생들과 교원동아리 교사들이 팀을 이루는 등 학생과 교사간의 교감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명경 교장은 “평소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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