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신협 신제주지점 “금융 취약계층 지원으로 자립기반 확충”
제주Y신협 신제주지점 “금융 취약계층 지원으로 자립기반 확충”
  • 정용기 기자
  • 승인 2017.06.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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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정용기 기자] 7월 1일 개점 6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 신제주지점(지점장 백승윤)은 제주시 연동 소재 장원타운아파트 1층에 위치해 있다.

380억원에 이르는 자산을 바탕으로 본점과 연계한 경로우대 수신 상품 ‘효우렁’ 등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저신용·저소득 근로자와 자영업자에게는 맞춤형 대출을 실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Y신협 신제주지점 임직원들은 본점, 도리지점 등과 함께 도내 굴지의 조합으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승윤 지점장은 “저신용·저소득자의 생활안정과 지역민의 생활향상, 복지증진을 위한 선도조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4-1502.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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