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26일 창립 17주년을 맞은 대창건설㈜(대표이사 김대현)은 제주국제학교, 군부대 통합 신축건물을 건립하는 등 제주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상복합인 함덕 해밀타운과 산림청에서 발주한 제주격납고 등 민·관급 공사를 아우르며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사 주택 브랜드 ‘해밀타운’은 내년 5월 ‘이호 해밀타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 격납고는 산림재해 초동 조치, 산악구조 임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대현 대표이사는 “신뢰와 책임있는 시공을 통해 도민들의 주거환경과 삶의 질을 높이고, 도민에게 사랑 받는 건설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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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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