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매 불가능한 상태…지점 측 “조치한 뒤 안내 예정”
[제주일보=김동일 기자] 메가박스 제주아라점에 있는 영사기가 고장이 나면서 영화관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
25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제주아라점 영사기 고장 등의 문제로 영화 상영이 잠정 중단됐다.
이 같은 문제로 인해 현재 제주아라점 영화 예매는 불가능하다. 메가박스 측은 영사기 고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운영 재개 시점은 현재까지 알 수 없는 상태다.
메가박스 제주아라점은 “제주아라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지점 내부 사정으로 인해 영화 상영을 중단한 상태로 서둘러서 조치한 뒤 안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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