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8일부터 8월 26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해녀박물관과 제주도청 2청사에서 ‘2017 제주해녀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해녀문화와 관련해 공동체 문화, 해녀노래, 고무옷집, 어촌계 등 현장과 밀접한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신청은 해녀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26일부터 29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정보는 해녀박물관 누리집(www.haenyeo.go.kr)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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