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30일 개점 7주년을 맞는 한라생협 자연드림 연동점(대표 박윤경)은 친환경 유기농품과 무항생제 정육, 우리밀 베이커리 등 판매를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개점 당시 48명의 조합원에 불과했지만 현재 1500명의 조합원들이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친환경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제주 청정재료로 만든 찬드림 반찬가게를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윤경 대표는 “소비자들을 위해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며 식품안전에 더욱 신경 쓰겠다” 며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고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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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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