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책보좌관 임용, 지방선거 대비 행보
신임 정책보좌관 임용, 지방선거 대비 행보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7.06.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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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완근)은 21일 성명을 내고 도교육청의 이경언 정책보좌관 임용과 관련 “제주교육환경의 조성이 아닌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의심스러운 행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석문 교육감은 수상한 인사를 해 놓고도 마치 그 일에 적합한 인사를 진행한 것처럼 시치미를 떼 교육가족을 실망시키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교육정책과 방향에 합당한 인사를 시행해야 하며, 이해타산적인 관계를 배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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