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설팅 지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설팅 지원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7.06.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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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박미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도내 21개소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제주연구원 사회복지창의센터가 위탁 운영하며, 협의체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형식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들은 읍·면·동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협의체 위원들과의 논의를 통해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컨설팅은 민간 네트워크 강화, 이웃-이웃 돌봄 체계 구축, 복지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 발굴, 전문성 강화 교육 등을 중점으로 실시된다.

한평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고자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네트워크 조직으로, 현재 43개 읍·면·동 758명이 활동 중이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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