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고등학생들 진솔한 글 쓸 수 있는 좋은 기회"
"도내 중·고등학생들 진솔한 글 쓸 수 있는 좋은 기회"
  • 뉴제주일보
  • 승인 2017.06.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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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대정고) 명예기자 - 제28회 한뫼 문학 백일장 개최
이제훈 명예기자(대정고 2학년)

[제주일보] 지난 3일 제주시 아라중학교에서 ‘제28회 한뫼 문학 백일장’이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도내 중·고등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다.

백일장은 운문(시)과 산문(수필)으로 나눠 진행됐다. 부별 주제는 중학교부 운문의 경우 ‘새벽, 향기’, 산문은 ‘곶자왈, 나이’였으며 고등학교부 운문은 ‘먼지, 방’, 산문은 ‘땀, 문자와 편지’였다.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솔한 글을 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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