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안과 미래비전 공론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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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현아 기자
  • 승인 2017.06.19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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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주일보 각 분야 전문가 31명 논설위원 위촉
19일 오전 제주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논설위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제주일보 논설위원 위촉식’이 개최됐다. <임창덕 기자 kko@jejuilbo.net>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일보(회장 김대형)는 창간 7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과 제주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등 31명을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제주일보는 19일 오전 제주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논설위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제주일보 논설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논설위원들은 앞으로 대한민국과 제주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진단을 통해 해법을 제시하고 미래미전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본사 김대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국가와 제주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제시하고, 바른 사회여론을 형성해 미래지향적인 해법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위촉된 논설위원 명단(가나다 순).

▲강병철(제주국제대 공무원행정학과 특임교수) ▲강봉조(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연구사) ▲강창희(제주대 화학‧코스메틱학과 교수) ▲강형구(美 앨라배마대 커뮤니케이션정보대학 부교수) ▲고명철(광운대 국문과 교수) ▲고석용(제주한라대 외식산업경영학과 교수) ▲고승한(제주연구원 연구위원) ▲고태호(제주연구원 연구위원) ▲곽재우(제주한라대 외식산업경영학과 교수) ▲김문(전 서울신문 편집부국장) ▲김은희(제주대 중문학과 교수) ▲김의근(제주국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진호(제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치완(제주대 철학과 교수) ▲김형수(제주한라대 컴퓨터정보과 교수) ▲김효식(제주한라대 응급구조과 교수) ▲남진열(제주대 실버케어복지학과 교수) ▲노정진(한국폴리텍 제주캠퍼스 학장) ▲류연철(제주대 생명공학부 교수) ▲문성종(제주한라대 관광경영과 교수) ▲오효실(전 제주국제대 항공서비스경영학과 교수) ▲이준호(호서대 경영학부 교수) ▲임진형(제주한라대 유아교육과 교수) ▲전유진(제주대 해양의생명과학부 교수) ▲정예실(제주한라대 관광일본어과 교수) ▲최현(제주대 사회학과 교수) ▲한상호(제주한라대 외식산업경영학과 교수)  ▲허영준(서울제주도민회 자문위원) ▲현우종(서울제주도민회신문 편집위원장) ▲현창구(제주대 화학‧코스메틱학과 교수) ▲홍희숙(제주대 패션의류학과 교수).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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