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박미예 기자] 자유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다음 달 3일 열릴 제2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19일 오후 2시 제주퍼시픽호텔 연회장에서 제주지역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인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등 중앙 당직자, 당 대표 후보자, 최고위원 후보자 등이 참석한다.
자유한국당 도당은 오는 30일 전당대회 대의원, 선거인단 등을 대상으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인 모바일 투표를 실시하고 다음 달 2일 전국 시·군·구 동시투표를 실시, 다음 날인 3일 제2차 전당대회에서 최종 개표 및 확정한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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