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ㆍ소녀시대 등 SM 스타 100명 제주에
EXOㆍ소녀시대 등 SM 스타 100명 제주에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7.06.15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 19~21일 ICC제주서 대규모 워크숍

[제주일보=박미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소녀시대 등 인기 스타 100여 명이 제주를 찾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SM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SM)이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일원에서 대규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소녀시대, 엑소 등 인기 K-POP 스타를 비롯해 배우·모델·MC·뮤지컬 배우 등 SM 및 관계사 스타 100여 명과 임직원 등 총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한류스타들이 공항에서 전기차를 타고 서귀포 중문까지 이동하며 ‘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과 전기차 보급 대중화 홍보에 나선다. 또 이날 ICC제주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과 한류스타가 함께하는 기념식수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SM 워크숍이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 이후 감소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