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9일 제주 AI 방역현장 점검
이낙연 총리, 9일 제주 AI 방역현장 점검
  • 김현종 기자
  • 승인 2017.06.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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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상가 거점소독시설 찾아...이어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서 축사

[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제주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현장을 점검한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 총리는 9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 AI 차단 방역을 위해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인 애월초소를 찾아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고경실 제주시장,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이 동행할 예정으로, 이 총리는 고 시장에게서 AI 방역 현황을 보고받고 방역시설을 시찰한다.

이어 이 총리는 오후 6시30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생활체육 동호인 2만명과 가족‧관계자 등 총 5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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