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열린 제주시' 6월호 발간
제주시 '열린 제주시' 6월호 발간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7.06.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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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부남철기자] 여름을 앞두고 있는 제주시 하귀리 보리밭 전경을 표지로 한 ‘열린 제주시’ 6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이야기가 있는 글판’은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꿈을 이룬 김형섭 씨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특집’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시설 탐방과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여름철 재난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초점’에서는 8월부터 더 빠르고, 더 편리하고, 더 저렴하게 개편되는 제주형 대중교통 체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일과 열정’ 코너에서는 재활용도 되고 일자리도 만드는 재활용 나눔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문화광장’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마을 ‘용수리’와 역사와 제주문화가 숨쉬는 ‘아라동 역사문화 탐방로 2코스’, 송당이 키운 자연을 만나는 ‘송당상회’, 용천수 마이못 ‘가막샘’, 회천동 석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배부하고 있고,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함은 물론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읽어주는 전자북(http://news.jejusi.go.kr)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구독문의=제주시 공보실(728-2025).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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