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은메달 획득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도보디빌딩협회 소속 김석과 김명숙이 제51회 아시아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석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이 대회 보디빌딩 종목에 출전해 탄탄한 몸을 선보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명숙은 여자부 보디피트니스에 나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고영찬 제주도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는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휩쓸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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