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어촌계에 수산종자 방류 지원
최·우수 어촌계에 수산종자 방류 지원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7.05.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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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도 어촌계 마을어업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에 종달어촌계, 우수에 도두어촌계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종달어촌계와 도두어촌계에 각각 1억원, 5000만원 상당의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원해 지난달 전복 8만 마리와 이달 홍해삼 8만5000마리를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이번 마을어업 경영평가는 도내 어촌계 100곳을 대상으로 마을어업 생산통계 관리, 소라 TAC제도 준수, 양식어장 관리, 신규해녀 가입, 해녀 안전사고 예방 등 4개 분야 13개 항목 기준을 바탕으로 실시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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