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일자리창출위원회는 올 하반기 1차 개장을 앞둔 제주신활월드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1260명을 채용하기 위한 대규모 공개채용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채행사는 오는 25, 26일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시작해 다음 달 초 부산과 서울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다음 달 7일에는 부산상공회의소 회관에서, 9~11일에는 서울 JBK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채용분야는 ▲호텔 객실운영·관리, 식음운영, 조리 ▲카지노 오퍼레이션, 재무, 회계, 서베일런스, 마케팅 ▲테마파크 운영, 리테일 운영, 식음운영, 엔터테인먼트 ▲경영지원분야 인사, 재무, 구매, 전산 등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현장에서 이력서를 지참하고 방문할 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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